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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5단계 강도 6-70으로 쓴 후기입니다.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근육량이 늘기는 늡니다.

처음 사고 플랭크를 했을때는 1분대에서 힘들어져 1분30초를 겨우 마쳤지만,

한달동안 다른 운동없이 슬렌더톤만 사용 후엔 3분까지도 거뜬합니다만 다른 부위말고 복근만 단련시키니 허벅지 근육이 못버텨주네요 ㅎㅎ;;

네, 가만히 앉아서 이것만 차고 있어도 복부의 근육량과 운동능력은 증가합니다.

다만 살이 빠진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해외의 슬렌더톤 리뷰와 다른 EMS 운동기구에서도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

EMS 기구는 근육을 단련시켜주는것에는 효과적이지만 살을 빼려면 그만큼 유산소 운동의 병행과 식단조절이 필수입니다.

전 앞으로 강도를 8-90으로 늘려서 쓸 생각입니다.

반신반의하면서 써봤는데 정말로 근육량이 증가하니 신가할 따름입니다 ^^